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서포터즈 3기 모집 外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가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비레디 서포터즈’ 3기를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를 통해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레디는 브랜드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기회, 아모레퍼시픽 본사 투어 등으로 브랜드 서포터즈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되며, 활동 수료 시 인증서와 상금 혜택을 제공한다.
비레디 관계자는 “서포터즈 1기보다 2기 지원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3기 활동도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샤넬, 블러 피니쉬 벨벳 틴트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출시
샤넬이 실크처럼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를 출시한다.
은은한 누드 컬러부터, 코랄과 레드까지 다양한 1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누구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있다. 그 중 누디한 핑크 살몬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4 트루블랑뜨’와 은은한 레드우드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06 수프르낭뜨’ 그리고 일렉트릭 핑크 오렌지 컬러의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 218 엉부떵뜨’가 누구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한 컬러로 눈길을 끈다.
특히 입술에 닿는 순간 실크처럼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블러 피니쉬'가 특징이다. 입술에 깨끗하고 빈틈없이 밀착된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며, 사용 직후 입술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더불어 입술에 바르기 편한 형태의 정교한 곡선 어플리케이터까지 내장되어 있어 입술에 바르기 알맞은 양을 덜어내며, 어떠한 입술 모양에도 정교하게 제품을 바를 수 있다.
한편, ‘루쥬 알뤼르 벨벳 틴트’는 8월 19일에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일부터는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에스쁘아, 비글로우 볼륨 쿠션 출시
에스쁘아 비글로우 볼륨 쿠션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비글로우(Be Glow)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쿠션이다. 피부 속부터 빛나는 듯 맑은 광채를 살리고 피부 결을 매끈하게 채워 오랜 시간 예쁜 볼륨 피부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PDRN과 펩타이드가 결합한 비건 플럼핑 워터TM 성분 함유로 탄탄하게 수분 볼륨 효과를 구현하고, 아모레퍼시픽 특허 미백 성분인 멜라솔라(MELASOLA)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배합해 바를수록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기존 쿠션 대비 45% 개선한 지속력과 미립화 왁스 파우더가 오랫동안 뭉침 없이 균일한 피부 결을 표현해준다.
빛의 명암 차이를 극대화하는 신소재 볼륨 글로우 기술을 적용해 빛을 받은 듯 차오르는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포슬린,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텐, 허니, 진저 총 8가지 홋수로 구성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비글로우 볼륨 쿠션 외에도,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과 ‘비글로우 스틱 래디언스’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비글로우 스틱 파운데이션’은 가볍게 밀착해 정교한 광채 커버가 가능한 스틱형 파운데이션이다. 미세하게 쪼갠 마이크로 커버 피그먼트가 모공과 요철을 섬세하게 메꿔주어 고급스러운 광채와 볼륨감을 살려준다. 또한 빛 굴절률을 높이는 오일과 다양한 반사 각도를 가진 쉬머 펄을 배합해 어떤 방향에서도 도자기 같이 매끈하게 보정된 듯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메도우폼씨 오일 성분이 피부 속 건조를 잡아주어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비글로우 스틱 래디언스’는 투명하게 빛나는 속광을 더해주는 스틱형 하이라이터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미세 밤 텍스처가 얇고 쫀쫀하게 밀착되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피부 톤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샤인, 문라잇 총 2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 LF 챔피온, 24FW 신상 컬렉션 출시…공식몰 10% 할인 행사
생활문화기업 LF의 글로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24년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FW 신상 컬렉션은 챔피온의 헤리티지를 살린 논기모 원단의 스웻 소재와 한국의 트렌드를 접목한 한국 별주 SMU(Special Make-Up) 라인과 더불어 간절기 시즌부터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다운 재킷과 바시티 재킷 등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의 아우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 바라클라바, 새롭게 제작한 이어머프, 스웻 사첼백 등의 악세서리 라인도 있다.
아우터 라인의 대표 아이템은, 튼튼하고 실용적인 미국 아웃도어 스타일을 의미하는 ‘헤비 듀티(Heavy Duty)’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다운 재킷’이다. ‘헤비 듀티 립스탑 포켓 패치 다운 재킷’은 광택과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원단 겉감, 폴리에스터 타프타 원단의 안감, 덕 다운 충전재(솜털 80%·깃털 20%)로 만들어졌다. 특히 양 사이드 포켓 안감에 기모 트리코트 원단이 덧대져 핸드워머 기능을 더했다. 스냅 버튼과 슬라이더가 있는 투 웨이(two-way) 지퍼 형태로 체온 조절이 용이하다.
‘써모라이트 멜톤 퀼팅 바시티 재킷’은 겨울 코트 소재로 많이 찾는 이태리 리사이클 멜톤 울 소재의 겉감의 재킷이다. 고기능성의 친환경 ‘써모라이트 T3 에코메이드(THERMOLITE T3 EcoMade)’ 원단의 누빔 안감이 적용됐다.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주는 챔피온의 아이코닉한 C로고 자수 패치도 포인트다.
그 외 챔피온을 대표하는 ‘리버스 위브(Reverse Weave®)’기술을 접목한 ‘스웻 셔츠’, ‘후드 집업’ 등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챔피온의 고유 기술인 리버스위브(Reverse Weave®)는 일반적인 옷 제작 방식과 반대로 원단을 가로 방향으로 늘어나지 않게 제직해 세탁 후에도 원단이 쉽게 변형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LF 챔피온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스타일이 거리, 일상으로 확산된다는 의미의 ‘시티 헤비 듀티’, ‘어반 헤비 듀티’ 등 새로운 패션 키워드가 생겨나며 이번 FW 컬렉션에서는 빈티지한 아웃도어 무드를 극대화한 재킷, 아우터 품목에 집중했다”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한국 별주 스웻 라인과 더불어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해,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온은 1919년부터 액티브웨어, 스웨트 셔츠, 스포츠 브라,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남녀를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애슬레틱 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첨단 제품 테스트를 통해 독보적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LF는 2019년 챔피온의 아시아(ASIA), 미국(US), 유럽(EU) 3개 모든 글로벌 라인 제품에 대한 공식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봄부터 온,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를 국내 선보이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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