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 주차된 차 유리 깬 만취男…차 왜 부수냐 묻자 "느낌이 알잖아"('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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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황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방장' 오늘, 반장 픽[제보] 코너에서는 '주차 중 기습공격'이라는 제목으로 제보자 영상이 공개됐다.
'사건반장' 측에 따르면 제보자는 차를 세워두고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가해자가 나타나 횡설수설하더니 시비를 걸고 급기야 돌로 유리창을 깼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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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대낮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황당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사건방장' 오늘, 반장 픽[제보] 코너에서는 '주차 중 기습공격'이라는 제목으로 제보자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상의에 러닝셔츠를 걸친 의문의 남성이 운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돌로 차 창문을 깬 뒤에는 "열어버린다" 나와"라며 피해자를 위협했다.
위협을 느낀 운전자가 차 안에서 나오자 "경고를 몇 번 줬잖아"라더니 차를 왜 부수느냐는 질문에는 "네가 하도 강력히 움직이니까" "느낌이 알잖아" "너의 실력을 보여줘"라며 횡설수설했다. 또 술을 먹었냐고 묻자 "많이는 안 먹었을걸" "조금 먹었어"라며 만취 상태임을 시인했다.
'사건반장' 측에 따르면 제보자는 차를 세워두고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가해자가 나타나 횡설수설하더니 시비를 걸고 급기야 돌로 유리창을 깼다고 호소했다.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를 했으며, 피해액은 70만 원이다. 가해자는 돈도 없고 가족도 없다는 식의 증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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