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대비 소화장치 설치
정준영 2024. 8. 19. 13:44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내 공영주차장 12곳에 질식소화 덮개와 리튬배터리 전용 소화기 등 소화장치 설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질식소화 덮개는 불연성 재질의 천으로, 전기차 화재 때 차량 전체에 덮는다.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유독가스와 화재 확산을 막아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장비다. 20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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