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우더, 다양한 문화 콘텐츠 카테고리 확장…사용자 경험 대폭 향상

문화 콘텐츠 리뷰 플랫폼 '소셜라우더(대표 최동인, 손나래)'가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카테고리를 확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소셜라우더는 기존의 영화 중심에서 벗어나 방송, 엔터테인먼트, 공연, 전시, e컬쳐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포함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셜라우더가 더욱 폭넓은 사용자층을 겨냥한 전략적 변화로, 각종 문화 콘텐츠를 쉽게 체험하고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소셜라우더는 특히 e컬쳐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도입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리뷰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소셜라우더 최동인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자신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셜라우더의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대폭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