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선업튀' 이어 '엄친아'까지 섭렵한 신스틸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이승협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내뿜었다.
이승협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정소민)의 동생이자, 헬스 트레이너 지망생 배동진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 이승협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내뿜었다.
이승협은 최근 방송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정소민)의 동생이자, 헬스 트레이너 지망생 배동진 역을 맡았다. 철딱서니 없는 막내 아들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1, 2회에서 배동진은 분식집에서 마주친 헬스장 관장 고슬기(유지왕)에게 음식을 압수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누나 배석류와 티격태격하며 현실감 넘치는 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이승협은 헬스 트레이너를 꿈꾸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에 맞게 외적인 부분에도 세심한 준비를 기울여 디테일을 더했고,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철부지 동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의 멤버 백인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승협은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꾀할 가운데, 그가 극 중 그려갈 활약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23세 연하 아내에 지극정성 "25kg 쪘지만 예뻐" | 한국일보
- 송영길, 6년 전 이혼 깜짝 고백… "두 아들 내가 키운다" | 한국일보
- 함소원, 진화와의 이혼 뒤늦게 고백 "딸이 너무 어려서…" | 한국일보
- 53세 고현정, 모두를 놀라게 한 '민낯 사진' | 한국일보
- 양준혁, '연 매출 30억' 사업 대박인데...19살 연하 아내 "버스 기사 전담" 고백 | 한국일보
- 김승수·양정아, 결혼 임박? 프로포즈에 '미우새' 시청률 상승 | 한국일보
- 최민식 "장년의 사랑 꿈꿔... 제안이 안 온다" | 한국일보
- '부친상' 김시덕 "다음 생 있다면 내 아버지 되지 말길" | 한국일보
- "심장 떨려"...도경완·장윤정 딸 하영, 美 남사친 깜짝 공개 | 한국일보
- 김완선 "故한백희에 13년간 가스라이팅...유리성 갇힌 느낌이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