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코로나19 등 학교 방역·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김태진 기자 2024. 8. 19.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백일해 등 감염병 확산에 따라 2학기 개학을 대비한 학교 방역 및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 밖에도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이 발생했을 땐 교육청·지원청으로 '나이스'(NEIS)를 통해 보고하고, △교육청·지원청에선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상황(방역물품 비축, 환기·소독 등)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청 전경./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백일해 등 감염병 확산에 따라 2학기 개학을 대비한 학교 방역 및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에 나섰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비축 방역물품 현황 파악 및 충분한 물품 비축을 통해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대비해 학생들이 필요시 방역물품(마스크·손소독제 등)을 신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학 전 학교 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개인위생 수칙·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내용에 대해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코로나19 등 학생 감염병이 발생했을 땐 교육청·지원청으로 '나이스'(NEIS)를 통해 보고하고, △교육청·지원청에선 학교 현장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 상황(방역물품 비축, 환기·소독 등)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정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적극 대처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