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 임베드 아웃소싱 운영사 '디에스솔브', 대전에 1호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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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 B2B 임베드(EMBED) 서비스 '위캔솔브'를 운영하고 있는 ㈜디에스솔브(대표 김다슬)가 벤처와 스타트업 혁신도시 대전에 1호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솔브는 경영지원 인력이 없는 스타트업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베드형 아웃소싱 솔루션 '위캔솔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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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솔브는 경영지원 인력이 없는 스타트업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베드형 아웃소싱 솔루션 ‘위캔솔브’를 제공하고 있다. 위캔솔브는 사업 초기 이중 행정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적 손실 원인을 파악하고 경영지원 부서와 협업하는 유관 부서 담당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에서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영지원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비 부실 정산을 낮추고 연구비의 점검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랜디벗(randibot)을 배포한 바 있다.
김다슬 디에스솔브 대표는 “벤처와 스타트업 혁신도시 대전에 디에스솔브 1호 지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용, 일자리에 대한 사회 문제의 불평등 축소를 위해 지방권으로 지점 확대를 생각하고 있다. 하반기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충북, 인천 등 지속적으로 지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에스솔브는 다년간 축적한 전문성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회계, 인사, 총무, 연구사업비 관리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경영지원 서비스를 언택트 기반의 휴먼터치로 수행하며 공신력을 쌓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신용보증기금 주도 아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리틀펭귄’ 기업에 선정됐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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