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6일 부안예술회관서 '찾아가는 예술극장' 무료 공연

박제철 기자 2024. 8. 19.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안군, 우석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이달 26일 오전 10시 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을 위해 공감하고 즐거운 공연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예술극장' 부안공연 포스터(부안군 제공)2024.8.19/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함께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을 마련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도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부안군, 우석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이달 26일 오전 10시 30분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 공연은 '센세이션 브라스' 팀의 금관 앙상블과 성악의 협업, 그리고 영상과 시각·청각적 효과를 통해 눈과 귀가 즐겁게 하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악기 체험 시간을 통해 연주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무대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을 위해 공감하고 즐거운 공연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