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전쟁 난 줄"…권일용, 영화 같은 총격전에 '경악'(히든아이)

'히든아이' 권일용이 총격전에 경악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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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히든아이' 최강 MC 군단인 국민 MC 김성주, 방송인 김동현, 가수 소유를 비롯하여 서울대 출신의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히든아이'에 새롭게 합류했다.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배우 이시원이 '히든아이'에서 3COPS와 함께 범인들의 심리를 분석하여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방송 최초로 모두 모인 전·현직 경찰 권일용, 표창원, 이대우(3COPS)는 사건 분석은 물론 티격태격 완벽한 케미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새로운 범죄의 규칙을 공개했다. CCTV 영상 속 발견된 범죄의 규칙은 바로 ” 의 부캐는 경찰?!”. 다양한 추리가 오가는 가운데, 이시원이 정답에 도전했다. 날카로운 추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이시원의 답변에 범죄 사건 전문가 3COPS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고. 과연 제2의 경찰, 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정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사회 깊숙이 파고든 '마약'. 지난해 마약 사범의 수가 역대 최대 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히든아이'에서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마약 범죄' 현장 CCTV를 공개했다. 온 가족이 함께 가는 의외의 장소에 나타난 마약 사범. 춤추듯 흐느적거리며 몸이 꺾인 채 돌아다니는 실사판 '좀비'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얼어붙었다. 이어 마약 사범 검거를 위해 실탄까지 발사한 사건 현장에 3COPS조차 경악했다고. 국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영화 같은 총격전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한밤중에 전쟁 난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히든아이의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경찰들의 진압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질문을 쏟아냈다. '테이저건은 어디에 쏘는지?' '실탄을 발사하는 기준?' 등 진압 무기와 진압 매뉴얼에 대한 궁금증이 3COPS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범죄자들의 진압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은 8월 19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히든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8월 5일(월) 첫 방송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