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보건진료소 이용자수, 진료비 감면 이후 1.4배 증가 등

파주=김아영 기자 2024. 8. 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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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7곳의 보건진료소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보건진료소 한 곳당 방문자 수는 감면 이전인 23년도(1~3분기)에는 월평균 56명이었으나, 감면이 적용된 23년 4분기 이후부터 올해 2분기까지는 월평균 79명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23년 9월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파주시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진료비를 면제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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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건진료소에서 시민이 진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7곳의 보건진료소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보건진료소 한 곳당 방문자 수는 감면 이전인 23년도(1~3분기)에는 월평균 56명이었으나, 감면이 적용된 23년 4분기 이후부터 올해 2분기까지는 월평균 79명을 기록했다.

파주시는 23년 9월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파주시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진료비를 면제받게 됐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착공…26년 준공 목표
파주시는 지난 16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예정지인 야당동 1022번지에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갔다고 19일 전했다.

◇공영주차장 11곳에 '웹 할인 시스템' 본격 도입
파주시가 공영주차장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범운영 중인 '웹 할인 시스템'을 9월부터 관내 공영주차장 11곳에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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