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우더,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대대적 카테고리 확장···해외 진출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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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리뷰 플랫폼 '소셜라우더(대표 최동인, 손나래)'가 대규모 리뉴얼를 통해 영화, 방송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공연, 전시, e컬쳐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소셜라우더 최동인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이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더욱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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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영화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포괄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다.
소셜라우더는 그동안 영화 시사회, 개봉 전 리뷰 등의 캠페인으로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고 리뷰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받는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은 공연, 전시, 드라마, OTT 콘텐츠, e컬쳐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단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소셜라우더는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e컬쳐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며,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리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소셜라우더의 전략적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소셜라우더 최동인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들이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더욱 쉽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소셜라우더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며,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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