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쌀 소비촉진 위해 ‘한마음 한뜻’

최상일 기자 2024. 8. 1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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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거창군 농·축협운영협의회는 14일 거창군지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이태용 지부장과 거창지역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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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와 거창군 농·축협운영협의회가 14일 거창군지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거창군 농·축협운영협의회는 14일 거창군지부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쌀 재고량의 증가와 쌀 소비량 감소로 쌀 소비 촉진이 절박한 상황에서 쌀이 비만을 유발한다는 등의 오해를 해소하고,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널리 알려 쌀 소비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이태용 지부장과 거창지역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기로 다짐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아침밥을 거르면 두뇌 회전에 필요한 포도당이 부족해 집중력과 사고력이 저하되고 심리적인 불안감, 우울, 행동과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며 “뇌는 일반적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므로 아침밥을 통해 하루를 시작할 때 뇌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거창 범농협 임직원 모두 아침밥을 꼭 챙겨 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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