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 말복 맞아 어르신에 보양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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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강진읍, 군동면, 성전면에 있는 노인복지회관 3곳에서 이뤄졌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도 동참해 전체 어르신 270여명에게 보양식을 전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말복은 삼복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시기로 어르신들이 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원로조합원의 건강 유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강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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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14일 말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원로 조합원 등에게 보양음식인 백숙과 함께 수박, 음료수를 대접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강진읍, 군동면, 성전면에 있는 노인복지회관 3곳에서 이뤄졌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도 동참해 전체 어르신 270여명에게 보양식을 전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말복은 삼복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시기로 어르신들이 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어르신들을 존경하며, 원로조합원의 건강 유지와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강진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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