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서비스 10월 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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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이하 현지 기준) 시작한다.
아마존게임즈는 8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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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는 8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한다. 최근 국내 업데이트에서 호평을 받은 '스킬 특화'와 '생활형 콘텐츠(낚시,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도 글로벌 버전에 적용한다.
글로벌 서비스 론칭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OBT(Open Beta Test, 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 스팀DB에 따르면 테스트 첫 날 6만명 이상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며, 스팀(Steam)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장르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모였다.
로라 스터 아마존게임즈 운영 총괄 매니저는 "테스트 결과를 통해 'TL' 론칭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커졌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론칭에 앞서 미리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버를 9월 26일 연다.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의 이용자는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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