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민주당은 하나, 오직 민생 이재명과 전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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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19일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민생과 국민을 위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균열 없는 단합, 강력한 단일대오"라며 "당원과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오직 민생과 국민을 위한 강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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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은 19일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민생과 국민을 위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치러진 민주당 8·18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대표 및 최고위원 투표 결과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그는 SNS에 "이 대표와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이언주 최고위원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또 "아름다운 경쟁을 펼친 김두관, 김지수, 정봉주, 민형배, 강선우 후보도 정말 수고 많았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균열 없는 단합, 강력한 단일대오"라며 "당원과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오직 민생과 국민을 위한 강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민주당의 깃대를 단단히 거머쥐고 힘차게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선 결과 총 득표율 85.40%를 얻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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