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윤곤 학생,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윤난슬 기자 2024. 8.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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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박윤곤 학부생(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자원에너지공학 3년·지도교수 오주원)이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윤곤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며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오주원 교수님과 자원·에너지공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업을 통해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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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박윤곤 학부생.(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박윤곤 학부생(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 자원에너지공학 3년·지도교수 오주원)이 '2024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육성해 세계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국내·외 이공계 대학생 150여 명을 선발하며, 3학년 재학생의 경우 전국에서 60명 내외로 선발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학기별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가 지원된다.

박윤곤 학생은 오주원 교수가 이끄는 지구물리컴퓨팅연구실 소속 학부 연구생으로, 지난해 노르웨이 지반공학연구소에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모니터링에 대한 파견연구(2개월)를 수행했다.

현재 후속 연구를 위해 노르웨이 지반공학연구소에서 인공송신원 전자 탐사 모델링에 대한 파견연구(2개월)를 수행하고 있다.

박윤곤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며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오주원 교수님과 자원·에너지공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학업을 통해 이공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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