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남도에 호우 피해 지원 성금·물품 전달

김소연 2024. 8.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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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9일 하나은행으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천만원과 1억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

기탁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본 가구를 위한 전자제품, 가재도구 구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기부한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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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19일 하나은행으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5천만원과 1억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

기탁금은 지난 7월 집중호우에 침수 피해를 본 가구를 위한 전자제품, 가재도구 구매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위해 기부한 하나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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