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1년에 단 한번의 기회’ 객실 80% 파격 할인

“롯데리조트가 객실을 80%나 할인한다고?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롯데리조트 객실과 골프장을 최대 8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미라클 위크’를 진행한다.

19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연중 단 1번 진행하는 미라클 위크 기간에는 롯데리조트 부여, 롯데리조트 속초, 제주 아트빌라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수영장 이용 특전은 물론 롯데스카이힐 부여CC·제주CC 그린피(이용료) 도 최대 50% 파격 할인한다.

이번 미라클 위크에서는 오는 10월 8일 신규 개관을 앞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예약도 처음으로 받는다. 룸온리 특가상품은 10만 8000원으로 선착순 108실에게 제공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1년에 단 한번, 기적의 요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선착순 100개 객실에는 니치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어메니티를 증정하는 등 추가 특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아트빌라스는 골프 특화룸 이용이 가능한 골프 여행 패키지 ‘홀인원’을 함께 선보인다.

‘홀인원’은 건축가 승효상이 설계한 침실 4개를 갖춘 빌라(115평형) 골프 특화 객실에 머무는 패키지다. 골프 퍼팅 매트가 설치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공항과 아트빌라스, 스카이힐 CC 제주간 차량 서비스도 마련해 골프 여행 이동편의를 높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