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BIFF 특별기획 프로그램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아시아 신작들을 모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를 선보인다.
19일 영화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최근 아시아에서 뛰어난 10대 성장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오는 10월 2~1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아시아 신작들을 모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를 선보인다.
19일 영화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최근 아시아에서 뛰어난 10대 성장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기획됐다. 전통적으로 대만과 일본이 좋은 10대 성장영화를 양산해왔지만 최근 이런 흐름은 아시아 다른 나라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수상작 '호랑이 소녀'를 비롯해 '바람의 도시', '마이 선샤인', '해피엔드', '걸스 윌비 걸스', '피쉬 본' 등 지난해와 올해 주요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두 편의 세계 첫 공개 신작 '우리들의 교복 시절'과 '내가 처음 본 바다'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상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오는 10월 2~1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ilryo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