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천안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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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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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소외된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희망의 집짓기’(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주거 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보수 설계와 노동 등을 제공해 집을 지어주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2001년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건축비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총 800여 명의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 ‘희망의 집’ 18채를 짓는 데 힘을 보탰다. 올해는 특히 대한항공과 공동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델타항공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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