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이혼→셋째 깜짝 공개 “애들 어릴 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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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를 깜짝 공개했다.
박지윤은 8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애들 어릴 때 생각났던 오늘. 우리 셋째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또또도 3kg이나 돼서 어깨가 빠질 것 같았는데 또또 짐 싣고 밀고 다니니 너무나 편한데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문득 났어요. 유모차만 벗어나면 완전 편해질 줄 알았는데 좀 크니 몸은 편한데 이게 마음이 바빠요"라며 아이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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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를 깜짝 공개했다.
박지윤은 8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애들 어릴 때 생각났던 오늘. 우리 셋째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김포공항과 연결된 쇼핑몰을 찾아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비행기 타기 전 쇼핑몰에서 아들 친구네를 만났다"며 끌고 있는 유모차에 아기가 아닌 반려견이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또또도 3kg이나 돼서 어깨가 빠질 것 같았는데 또또 짐 싣고 밀고 다니니 너무나 편한데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문득 났어요. 유모차만 벗어나면 완전 편해질 줄 알았는데 좀 크니 몸은 편한데 이게 마음이 바빠요"라며 아이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배우자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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