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과기정통부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4. 8. 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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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4년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지능화 역량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해 산·학 공동연구는 물론 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대학인 전북대와 함께 산업체 재직자 공학 석사과정인 '지능정보융합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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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전경./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4년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지능화 역량과 지역 주력산업을 연계해 산·학 공동연구는 물론 대학원 석·박사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대는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7년6개월 동안 정부지원금과 전북 익산시 대응 자금을 포함해 총 3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주관대학인 전북대와 함께 산업체 재직자 공학 석사과정인 '지능정보융합전공'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대, 전북테크노파크, 익산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기업 77곳과 함께 전북 3대 주축 산업인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용 지능형 기계 부품 △탄소 융복합 소재 분야 연구를 수행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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