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TL', 아마존게임즈에서 10월 1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남정석 2024. 8. 19.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TL'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서비스를 10월 1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서버는 9월 26일 오픈한다. 'TL'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 일자를 10월 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이용자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하여 전투, 성장, 길드 매칭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한다. 최근 국내 업데이트에서 호평을 받은 '스킬 특화'와 '생활형 콘텐츠(낚시, 요리, 아미토이 원정)' 등도 글로벌 버전에 적용한다.

양 사는 글로벌 서비스 런칭에 앞서 지난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TL' 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스팀DB에 따르면 테스트 첫 날 6만명 이상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장르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모였다.

아마존게임즈의 로라 스터 운영 총괄 매니저는 "테스트 결과를 통해 'TL' 런칭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가 커졌다"며 "이용자의 다양한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반영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얼리 액세스 서버는 9월 26일 열린다.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의 이용자는 PC 스팀, PS5(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