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 웃음·설렘·감동 다 잡았다

최하나 기자 2024. 8. 19.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A 러버' 최시원이 웃음부터 설렘, 감동까지 다이내믹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서 운명론을 거부하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최시원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DNA 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NA 러버 최시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DNA 러버’ 최시원이 웃음부터 설렘, 감동까지 다이내믹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에서 운명론을 거부하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서는 면도를 해도 계속 자라나는 구레나룻에 괴로워하던 심연우가 결국 한소진(정인선)을 만나 24시간 안에 슈퍼털 해독제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전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심연우는 고위험군 산모인 유영아(윤슬)가 깊은 고민에 빠지자 무엇이든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라며 다정하면서도 냉철한 말을 전했지만, 얼마 후 병원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일으키는 유영아를 보고 충격에 휩싸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심연우는 자신을 원망하는 유영아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설득에 나선 것에 이어 산모를 구하면서 발을 헛디딘 한소진을 감싸 안고 에어매트를 향해 함께 추락, 지독하게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운명을 예고하면서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구레나룻 슈퍼털에 시달리는 모습부터 정인선과의 대환장 케미, 유영아와의 일촉즉발 대치 등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한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최시원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DNA 러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 CHOSUN ‘DNA 러버’]

DNA 러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