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모금회, 9월13일까지 호우 피해 모금 기간 연장

이재규 기자 2024. 8.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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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모금회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과 옥천에 생긴 심각한 피해 이후 이어진 기록적인 더위 등으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접수는 충북공동모금회 계좌로 하면 된다.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해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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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24.8.19/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 호우 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9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모금회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과 옥천에 생긴 심각한 피해 이후 이어진 기록적인 더위 등으로 지속적인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모금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지원된다. 성금접수는 충북공동모금회 계좌로 하면 된다.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해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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