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참가자 3명, 호주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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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24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참가자 3명을 호주로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남해대학은 2010년부터 14년 연속 해외 어학연수와 산업체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 대학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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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후 현지 기업체 인턴십 참가
[더팩트ㅣ남해=이경구 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이 ‘2024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참가자 3명을 호주로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간 호주 제임스쿡 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및 현지 적응 교육을 받은 후 현지 기업체에서 현장 직무연수를 받게 된다.
남해대학 국제교류센터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국외현장실습 참가자 4명(호주 3명, 일본 1명)을 대상으로 80시간의 사전교육을 하고 16일 3명을 호주로 파견했다.
남해대학은 2010년부터 14년 연속 해외 어학연수와 산업체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 대학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왔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한 학기 동안의 글로벌 현장학습이 참가자 전원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해외연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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