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자원순환 교재,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초등용 교재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교재'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도시문제 해결'이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교육 교재로 활용된다.
2024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선정된 경기도 내 18개 학교 초등학생 2500여 명의 환경교육에 화성시의 자원순환 교육 교재가 활용되게 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 교재‘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도시문제 해결’이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 교육 교재로 활용된다.
2024년 경기도형 탄소중립학교에 선정된 경기도 내 18개 학교 초등학생 2500여 명의 환경교육에 화성시의 자원순환 교육 교재가 활용되게 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 이해▷폐기물로 인한 환경적·사회적 문제 인식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관과 주민의 역할 등이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화성시에서 제작한 교육교재가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시민실천이 중요해진 만큼 자원순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화성시가 제작한 교재는 2023년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우수환경교육 컨텐츠 교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24년 경기도 탄소중립 교재 제작 활용에 동의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아내 김다예 25kg 쪘다…"임신성 당뇨"
- 임영웅, 예능감에 실력까지…‘뭉찬3’서 제대로 매력 발산
- "20억 사기당했다" 35억 대박친 유명 야구선수의 고백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첫 방송 2049 시청률 '태계일주' 뛰어넘었다
- 홍상수 어깨에 얼굴 파묻은 김민희 “당신 영화 정말 사랑해”
- 푸바오 작은할부지, 관광일자리 페스타서 청년들 응원
- ‘굿파트너’ 남지현,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이 입체적인 성장사 이끈다
- “폭염에 이게 무슨 냄새야?” 숨이 턱 막히는 이유…따로 있었다 [지구, 뭐래?]
- "독도는 일본땅?"..日극우, 서경덕 교수 사칭 홍보 논란
- “결국 터질 게 터졌다” 광복절에 ‘기미가요’ 방영한 KBS…이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