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진 이사장과 유자야 이사

박진희 2024. 8.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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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자야(오른쪽부터) 이사와 유진 이사장, 박경미 PKM 갤러리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추상 회화의 선구자, 故 유영국 화백의 개인전 '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유영국 화백은 한국 추상 회화의 선구자로, 한국 전통의 자연관과 서양의 추상 미술을 접목하여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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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유자야(오른쪽부터) 이사와 유진 이사장, 박경미 PKM 갤러리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PKM 갤러리에서 열린 한국 추상 회화의 선구자, 故 유영국 화백의 개인전 '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유영국 화백은 한국 추상 회화의 선구자로, 한국 전통의 자연관과 서양의 추상 미술을 접목하여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한국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예술과 삶의 본질을 통찰했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작가 내면의 시선을 통해 우러나오는 색과 형태의 고유한 조합으로 표현했다. 2024.08.19.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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