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1+1 이벤트, 25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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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이번 주말까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고객은 오후에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을 풀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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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이번 주말까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고객은 오후에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을 풀가동하고 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 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사진)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하고 댄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는 지난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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