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만 중소상공인 안전망...‘노란우산’ 새 얼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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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TV광고는 새로운 CM송을 통해 밝고 경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들의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상공인으로서 공감이 간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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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새로운 얼굴을 뽑는 ‘2025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선발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10월 2일이며 노란우산 가입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 시 연예인 홍보대사와 함께 내년 각종 노란우산 광고 출연은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보모델은 ▷일반 ▷K-POP ▷홈쇼핑 모델 3개 부문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트로트 가수부터 시니어 모델, 유튜버, 배우·아이돌 지망생까지 총 1600여 명의 지원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TV광고는 새로운 CM송을 통해 밝고 경쾌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홍보모델들의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상공인으로서 공감이 간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 홍보모델이 노란우산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란우산이 앞으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771만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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