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렛츠 사무실 찾은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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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가전 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돌연 영업 종료를 알리면서 '제2 티메프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당사는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8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 드립니다"라는 공지문을 게시했다.
알렛츠는 직원 45명 전원을 퇴사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고객들이 모인 단체 오픈채팅방에서는 피해를 호소하는 셀러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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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가구·가전 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가 돌연 영업 종료를 알리면서 '제2 티메프 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당사는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8월 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 드립니다"라는 공지문을 게시했다.
알렛츠는 직원 45명 전원을 퇴사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고객들이 모인 단체 오픈채팅방에서는 피해를 호소하는 셀러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19일 서울 성동구 알렛츠 사무실을 찾은 피해자가 불 꺼진 사무실을 바라보는 모습. 2024.8.19/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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