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연 9.3% 증권 투자 상품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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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옛 피플펀드)가 연 최대 9.3%(세전) 수익을 낼 수 있는 증권 투자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진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금융전략본부장은 "요즘처럼 주식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상장주식담보채권 투자상품은 위험분산 측면에서 효과적이다"면서 "주식 시장이 호황일 때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증권 투자' 모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고, 불황일 때는 보유한 주식이 마이너스라도 증권 투자 상품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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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시 반대매매, RMS사 대위변제 등으로 보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옛 피플펀드)가 연 최대 9.3%(세전) 수익을 낼 수 있는 증권 투자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선보인 6개월 만기 상품의 수익률도 1%포인트(p)를 인상했다.
이번 출시 상품은 1면 만기다. 증권 투자 상품에는 담보물 선정부터 관리, 담보 가치 하락 시의 원금 보호 등에 대한 안전장치가 3중으로 마련돼 있다. 담보로 편입될 수 있는 자산이나 신규 주식 매입 종목이 코스피, 코스닥 상장종목으로만 구성되도록 실시간 설정하고 관리된다. 담보로 설정된 상장주식 가격 하락 시 익일 자동 반대매매가 이뤄진다. 주가 급락, 상장폐지 등으로 담보 가치 보존이 어려워지더라도 파트너사인 RMS사가 쌓는 예치금과 적립금으로 투자 원금 보호에 나선다.
상품은 19일부터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B2C 플랫폼 '크플'에서 판매된다. 크플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상품의 플랫폼 이용료를 면제한다.
최진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금융전략본부장은 "요즘처럼 주식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상장주식담보채권 투자상품은 위험분산 측면에서 효과적이다"면서 "주식 시장이 호황일 때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과 '증권 투자' 모두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고, 불황일 때는 보유한 주식이 마이너스라도 증권 투자 상품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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