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정주여건 개선 ‘마을 만들기 사업’ 4곳 추진

한준성 2024. 8.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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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자율개발사업 3곳(소이면 비산1리, 원남면 주봉1리, 삼성면 능산2리)과 종합개발사업 1곳(감곡면 원당2리) 등 모두 4곳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 선정은 최종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계획의 적정성 △계획의 창의성과 마을 자원 연관성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결정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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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자율개발사업 3곳(소이면 비산1리, 원남면 주봉1리, 삼성면 능산2리)과 종합개발사업 1곳(감곡면 원당2리) 등 모두 4곳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마을 선정을 위해 지난 상반기 신청 마을 주민들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

음성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대상지 선정은 최종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계획의 적정성 △계획의 창의성과 마을 자원 연관성 △시설물 유지관리 계획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결정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자율개발사업 완료지구에 대한 사업의 연속성과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합개발사업 1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 4개 마을에는 내년부터 3년간 시설 사업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과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촌 마을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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