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소식] 24일부터 13개 동 마을축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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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유성구 전역 13개 동에서 마을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대기업 전·현직 종사자 1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도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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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4일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유성구 전역 13개 동에서 마을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를 주관하는 각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주민발표회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7일 청년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대기업 전·현직 종사자 1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하는 청년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단은 선착순 참여한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별·기업별 직무 탐색, 개인 취업 경험, 취업시장 최신 경향, 성공적인 경력 구축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성구, 무허가 간판 양성화 사업 추진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도 불법 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실시한 고정형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에서 법적 요건을 갖췄지만, 허가·신고 없이 설치했거나 허가 기간이 만료된 후 연장하지 않은 광고물(간판)이다.
양성화 신고 기간은 2026년까지로, 오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봉명동 지역에서 우선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양성화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제출서류를 간소화(신청서·건물주 승낙서·건물 및 광고물 현황 사진)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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