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ESG 문화제 성황···“울진 대표 청소년 축제로 육성”
울진=손성락 기자 2024. 8. 1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7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13개 팀이 참여한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을 비롯, 한울 스테이션 운영, 헌 옷 기부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고 1000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친환경‧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13개팀 열전
한울 스테이션, 헌 옷 기부 캠페인 진행
한울 스테이션, 헌 옷 기부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7일 한울에너지팜에서 ‘제1회 한울 ESG 문화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13개 팀이 참여한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경연을 비롯, 한울 스테이션 운영, 헌 옷 기부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고 1000여명이 방문했다.
방문객들은 ESG 체험 부스인 한울 스테이션에서 비건 푸드, 바다유리 마그넷 만들기 등 친환경‧업사이클링 관련 체험을 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울진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벽 5시부터 줄 섰다'…성심당 또 '오픈런' 부른 케이크 무엇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입 여나…두 번째 재판 주목
- 추석에 5억짜리 위스키 선물한다고?…6000원대 실속 양말 '극과극'
- '억 소리' 나는 영화 소품 가격… '인디아나 존스2' 해리슨 포드 썼던 모자 8억 5000만 원에 팔렸다
- '퇴직금 두둑히 챙겨 퇴사' 벌써 옛말? 은행 안 떠나는 은행원
- 그냥 쉰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75%는 '일할 의사 없어'
- 서로 돌보지 않는 현실, 오지랖 부리고 폐 좀 끼치면 어떤가
- 송가인, 팬클럽 울산울주경찰서 감사장 수여에 '자랑스럽고 뿌듯'
- '빨래하러 온 건지, 배구하러 온 건지'…안세영 논란 속 김연경 발언 재조명
- 이번엔 하와이…블핑 리사, 재벌 남친과 데이트 목격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