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청주시가 즐겁다”…꿀잼축제 곳곳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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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충북 청주시에서 다양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을 시작으로 직지문화축제, 청주읍성큰잔치,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원도심골목길축제(대성동)까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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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올해 하반기 충북 청주시에서 다양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을 시작으로 직지문화축제, 청주읍성큰잔치, 청원생명축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원도심골목길축제(대성동)까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오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상당구 성안길 일원에선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이 하반기 축제의 포문을 연다.
축제는 △볼:거리(공연·전시) △놀:거리(체험·투어) △함께할:거리(연계 프로그램)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랜덤 플레이 댄스 ‘댄스 신고식’부터 거리 노래방 ‘도전 1,000곡’ 등이 준비돼있다.
9월 4~8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는 직지문화축제가 펼쳐진다.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 △직지골든벨 및 큐브대회 △시민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체험·공연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돼있다.
9월 6~7일 청주읍성큰잔치는 중앙공원과 성안길 일원에서 열린다.
‘도·농이 함께 그린 꿀잼 한마당’을 주제로 한 청원생명축제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선보인다.
승마, 동물 먹이주기 등 30가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있다.
지난해 청원생명축제에는 62만명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지난해 5만여명이 찾은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기원 청주시 대변인은 “하반기 축제는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행사는 물론,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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