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지역 아동 초청 `대구FC프로축구 관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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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지역아동과 가족 1000여명을 초정해 대구FC 프로축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 시축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기만 iM뱅크 부행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아동 3명과 함께 시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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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지역아동과 가족 1000여명을 초정해 대구FC 프로축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주관했다. 지역 아동과 가족 1000명을 초청했다. 다양한 사전행사와 경기 전 이벤트, 간식 제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축구 경기에 앞서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DGB대구은행파크 경기장 밖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들은 관객들에게 직접 제작한 iM뱅크(아이엠뱅크) 부채를 배부했다. 새로운 사명과 자체 굿즈가 디자인된 다양한 홍보 물품과 이벤트 굿즈도 제공했다.
iM뱅크 마스코트인 단디, 똑디, 우디 스티커를 제작해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는 스티커 타투 부스도 운영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초청 아동 22명이 경기 출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금 전달식, 시축 행사가 열렸다. 이중 시축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기만 iM뱅크 부행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아동 3명과 함께 시축을 진행했다.
김기만 부행장은 "다양한 문화, 예술, 학업 증진 후원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금일 실시한 프로축구 관람 초청 행사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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