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024 TMA’ 뜬다

김재중. 사진|iNKODE

가수 김재중이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통해 클래스 입증에 나선다.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한국과 일본, 아시아 전역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재중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선도한 ‘K팝 개척자’로서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예능 출연 및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쇼 ‘재친구’를 통해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4집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16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활약에 힘입어 그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당당히 합류했다.

일본에서도 최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재중이기에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연은 한일 양국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달 서울, 요코하마에서 각각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이달 24일과 25일 고베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김재중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하고 임팩트 있는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다. 시상식이 열리는 교세라 돔을 찾은 관객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만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치기 위해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