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동상까지 제작한 '아내 사랑'..."고대 로마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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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아내의 모습을 본뜬 동상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저커버그 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내 프리실라 챈의 모습을 본떠 만든 커다란 동상 사진을 게시했다.
저커버그 CEO는 아내의 조각상을 만드는 로마의 전통을 따라 동상을 의뢰했다고 SNS에 적었다.
한편 저커버그 CEO와 아내 챈은 2012년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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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아내의 모습을 본뜬 동상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저커버그 CEO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내 프리실라 챈의 모습을 본떠 만든 커다란 동상 사진을 게시했다.
BBC에 따르면 이 동상의 높이는 2.1m에 달한다. 저커버그 CEO는 아내의 조각상을 만드는 로마의 전통을 따라 동상을 의뢰했다고 SNS에 적었다.
이 동상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조각가 다니엘 아르샴이 제작했으며, 저커버그가 소유한 주택 정원의 나무 아래에 놓였다.
온라인상에서는 동상의 독특한 색상과 실제 키를 훌쩍 넘는 높이 때문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영화 '아바타' 캐릭터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리버풀 국립 박물관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하면 그를 기리기 위해 조각상을 만드는 풍습이 있었다.
한편 저커버그 CEO와 아내 챈은 2012년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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