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소년 400여명 충남 천안에…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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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소년 등 420여명이 충남 천안에 있는 충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은 "중국 청소년들에게 이번 교육이 단순한 체험이 아닌 살아있는 체험, 살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관은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작한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와 팸플릿 등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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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중국 청소년 등 420여명이 충남 천안에 있는 충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충남도 안전체험관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국 청소년들의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한국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태풍·지진 등 자연재난부터 도시철도·화재 등 사회재난까지 다양한 체험교육을 받았다.
박창우 안전체험관장은 “중국 청소년들에게 이번 교육이 단순한 체험이 아닌 살아있는 체험, 살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체험관은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작한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와 팸플릿 등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누리집·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예약과 자세한 체험관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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