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다음 달 4일 직지축제…안전 점검”
김선영 2024. 8. 19. 11:06
[KBS 청주]청주시가 다음 달 4일 막을 여는 2024 직지문화축제에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안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청주시는 관계 기관장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전기와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습니다.
점검반은 축제 전후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합니다.
직지문화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대에서 시민 주도형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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