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코로나19 확진…19~20일 병가

한준성 2024. 8.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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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예정됐던 언론 브리핑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과 20일 병가를 제출했다.

도 관계자는 "(김영환 지사가) 을지훈련을 총괄해야 하지만, 감염 우려 등으로 부득이하게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증상이 호전되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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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김영환 충북지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지사는 이날 예정됐던 언론 브리핑 일정을 취소하고, 이날과 20일 병가를 제출했다.

도 관계자는 “(김영환 지사가) 을지훈련을 총괄해야 하지만, 감염 우려 등으로 부득이하게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증상이 호전되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아이뉴스24 DB]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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