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분쟁조정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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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오늘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구매하고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와 해피머니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신청을 받습니다.
상품권의 경우 티몬 캐시와 위메프 포인트, 기프티콘, 외식 상품권 등이 모두 신청 대상이고 무상으로 적립 받은 캐시와 포인트는 제외됩니다.
해피머니 상품권은 티메프 사태로 사용할 수 없는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에 구매처와 관계없이 조정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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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오늘부터 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구매하고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와 해피머니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신청을 받습니다.
소비자원은 현장 접수는 하지 않고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을 받습니다.
상품권의 경우 티몬 캐시와 위메프 포인트, 기프티콘, 외식 상품권 등이 모두 신청 대상이고 무상으로 적립 받은 캐시와 포인트는 제외됩니다.
해피머니 상품권은 티메프 사태로 사용할 수 없는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에 구매처와 관계없이 조정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여행과 숙박, 항공권의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분쟁 조정에는 9천28명이 참여를 신청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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