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운명남'에 첫 만남부터 돌직구 "제가 이상형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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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남'과 처음 만난 오윤아가 "제가 이상형이 맞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오윤아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 출연자에게 전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오윤아에게 첫 만남부터 돌직구 질문을 받은 '운명남'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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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운명남'과 처음 만난 오윤아가 "제가 이상형이 맞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20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여배우의 사생활'에는 남자 출연자들과의 만남을 하루 앞두고 작당모의(?)를 하는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의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연애 대상인 남자 출연자를 만나기 전날 여배우 트리오는 '썸 하우스'에 모인다. 예지원이 "우리 정보를 모른다고 한다. 왔는데 배우 3명에, 나이도 있고 해서 도망갈 것 같다"며 걱정한다.
이에 이수경은 "나이대도 모르니까…한껏 기대하고 오실 텐데"라며 씁쓸해한다. 결국 예지원은 "도망가자"라며 탈주까지 생각한다.
그러나 이수경은 "운전해서 오시면, 못 가게 웰컴주를 대접하자"는 제안을 한다. 오윤아도 "헤롱헤롱하게 만들면 기분은 업 되니까"라며 계획에 동참한다. 여기에 예지원은 "스모그처럼 안개를 좀 깔고 유리 사이로 만나게 하자. 어려 보이게"라며 또 다른 계획을 더한다.
모두의 불안감이 쌓여가는 가운데 오윤아는 "편하게 생각하고 내일은 태연한 척, 유연한 척하는 거다"라며 언니 예지원과 막내 이수경을 달랜다.
다음 날 아침을 먹는 중 남자 출연자로부터 난데없이 전화가 걸려온다. 이를 받은 오윤아는 계획했던 편안한 모습과 딴판으로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밥도 다 먹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한다.
또한 오윤아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남자 출연자에게 전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이상형을 말씀하시고 나오셨는데 저를 봤잖아요. 제가 이상형에 잘 맞는 것 같아요?"라는 돌직구 질문까지 던진다.
오윤아에게 첫 만남부터 돌직구 질문을 받은 '운명남'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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