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홀린 올레드 TV"…LG전자, 동남아서 '올레드 아트 마케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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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올레드 아트 마케팅'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6월 필리핀 국립박물관과 협업해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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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LG전자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올레드 아트 마케팅'을 동남아시아로 확대한다.
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미래는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작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월 평균 약 100만명이 방문하는 베트남 최대 쇼핑몰이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2024년형 △LG 무선 올레드 TV(M4) △올레드 에보(G4)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 '포제' 등 다양한 올레드 TV를 통해 베트남 유명 예술가 크루 '퓨스틱스튜디오'가 제작한 미디어아트를 몰입감 넘치게 표현했다. 특히 더 강력해진 인공지능(AI) 성능을 갖춘 '알파11 프로세서'와 자유로운 공간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올레드 TV는 이번 전시의 핵심 모티프인 '지능', '자유' 등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6월 필리핀 국립박물관과 협업해 올레드 TV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등 동남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동남아를 포함한 아시아&오세아니아(중국, 일본 제외)는 유럽, 북미의 뒤를 잇는 주요 올레드 TV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이 지역의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12.4% 성장한 약 71만3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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