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셋값 상승..전북, 비수도권 최고 상승률

[전주MBC 자료사진]

올해 도내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전북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1.05% 올라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전북은 올해 아파트 매매가 역시 0.61% 올랐는데,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충북과 더불어 전북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 모두 상승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