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모니터링단 40명 떴다…"홍보 콘텐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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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모집한 '충북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40명이 본격적인 홍보 콘텐츠 모니터링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충북교육 홍보 콘텐츠 수시 모니터링, 학부모기자단 활동 모니터링을 하고 매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교육 홍보 개선 방안을 찾고 홍보 콘텐츠 제작 방향을 정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도민과 교육 가족이 충북교육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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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모집한 '충북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40명이 본격적인 홍보 콘텐츠 모니터링에 나섰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모니터링단은 충북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23명, 교직원 7명, 학부모 6명, 도민 4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충북교육 홍보 콘텐츠 수시 모니터링, 학부모기자단 활동 모니터링을 하고 매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교육 홍보 개선 방안을 찾고 홍보 콘텐츠 제작 방향을 정한다.
19~25일 '충북교육 SNS' '홍보 영상' '방송 연계 프로그램' '공감동행 충북교육 소식지' 만족도 등을 설문 조사한다.
온라인 설문 참여자는 소정의 기프티콘을 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도민과 교육 가족이 충북교육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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