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KBS 창원]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와 원산지 표시에 대한 합동점검이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에서는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행위와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치를 초과한 농·수산물을 점검합니다.

특히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오징어, 조기, 과일류, 나물류 등의 안전기준과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