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컵 랭킹 51위'로 밀린 김주형, 아깝게 플레이오프 2차전 불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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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페덱스컵 챔피언을 결정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의 플레이오프 중 첫 번째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1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났다.
그 결과를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임성재가 10위, 안병훈 15위, 김시우 44위, 김주형 51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김주형은 페덱스컵 상위 50위까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한 발 차이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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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18번째 페덱스컵 챔피언을 결정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개의 플레이오프 중 첫 번째 대회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1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끝났다.
그 결과를 반영한 페덱스컵 랭킹에서 임성재가 10위, 안병훈 15위, 김시우 44위, 김주형 51위를 각각 기록했다.
4명 모두 출발 전보다 하락했다. 임성재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안병훈 3계단, 김시우 6계단, 김주형 8계단 밀려났다.
이로써 김주형은 페덱스컵 상위 50위까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한 발 차이로 나서지 못하게 됐다.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한 임성재를 비롯해 안병훈, 김시우는 도전을 이어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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