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코로나19 확진…공식일정 취소

김용빈 기자 2024. 8. 19.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9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고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환자는 7월 첫 주 6명에서 8월 첫 주 31명으로 5배 이상 늘었다.

도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요 현안 유선 처리
김영환 충북지사. ⓒ News1 임세영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9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고열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날 브리핑과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병가를 낸 뒤 자택에서 휴식하고 있다.

주요 현안은 유선과 서면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충북의 코로나19 환자는 7월 첫 주 6명에서 8월 첫 주 31명으로 5배 이상 늘었다. 도는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이후 표본감시기관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